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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5,500원
책 밑면 붉으스름한 스프레이 분사 얼룩. 책머리 오른쪽 옅은 물얼룩 조금. 본문 후반 상단 여백 약간 울었음. 본문/책머리/배/밑면 조금 변색됨. 낙서는 안보임. 2011년판. 하드커버. 크기: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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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차례에 대해서 준비중입니다.
이미지 과잉의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을 스펙터클로 소비해 버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듯 타인의 고통이 \'하룻밤의 진부한 유흥거리\'가 된다면, 사람들은 타인이 겪었던 것 같은 고통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그 참상에 정통해지고, 진지해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비웃게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가 이미지를 통해서 본 ‘재현된’ 현실과 ‘실제’ 현실의 참담함 사이에 얼마나 크나큰 거리가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 세계를 재현하는 이미지의 방식 자체에 대해 도망갈 곳이 전혀 없을 만큼 통렬한 질문을 쏟아 붓는다.
아우렐리오 펫체이. 이케다 다이사쿠 일조각 1991년 289쪽
판매가 : 3,000원 차례 내용
박성숙 편역 석일사 2002년 293쪽
판매가 : 1,500원 차례 내용
장석권 흐름출판 2018년 402쪽
판매가 : 2,000원 차례 내용
강영안 궁리 2002년 301쪽
판매가 : 8,000원 차례 내용
한국이데아 2000년 1039쪽
판매가 : 20,000원 차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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