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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배면 상단부 자잘한 붉으스름한 스프레이 분사 얼룩 조금. 본문/책머리/배/밑면 조금 변색됨. 낙서는 안보임. 책머리/밑면 얼룩 약간. 2015년판. 크기: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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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과의사가 만난 일곱 명의 기묘한 환자들.
감사의 글 시작하는 글 색맹이 된 화가 마지막 히피 투렛 증후군 외과의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꿈에 그리는 풍경 자폐증을 가진 천재소년 화성의 인류학자 추천도서 참고문헌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기이한 내면세계와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갖게 된 일곱 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뛰어난 글쟁이인 올리버 색스는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를 소설처럼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색맹이 된 화가 I씨, 뇌종양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레그, 투렛증후군을 가진 외과의사 베넷, 50년 만에 앞을 보게 된 시각장애인 버질,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화가 프랑코, 자폐성 천재 스티븐, 자폐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등 뇌신경질환에 걸린 환자들의 기묘하고 낯선 세계가 세세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 소개된 뇌신경병 환자들은 일반인과 너무나 다른 일상 경험과 사고방식, 지능과 정서를 지녔다. 그것은 단지 그들이 앞을 볼 수 없거나 색을 구별할 수 없고, 강박증이 있거나 이상 행동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에게는 일반인들이 갖지 못한 비범한 재능이 있고, 그것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김엘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3년 630쪽
판매가 : 6,000원 차례 내용
김현경 문학과지성사 2019년 297쪽
판매가 : 8,000원 차례 내용
이동환 안병주 수문서관 1983년 300-400여쪽
판매가 : 36,000원 차례 내용
김진호 창비 2018년 246쪽
판매가 : 3,000원 차례 내용
허영만과 식객 요리팀 김영사 2015년 350쪽
판매가 : 2,000원 차례 내용
강석기 MID 2015년 285쪽
판매가 : 5,500원 차례 내용
지성사 1999년 197쪽
판매가 : 5,000원 차례 내용
안종주 학민사 1996년 333쪽
프랑수아 자콥 궁리 2000년 4쇄 230쪽
판매가 : 2,500원 차례 내용
어마 봄벡 프레스빌 1996년 227쪽
판매가 : 1,000원 차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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