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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5,000원
본문 낙서 없음. 책 머리/배/밑면 얼룩. 크기 46판(B6) : 128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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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산문집.
서적차례에 대해서 준비중입니다.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세월이 된다. 세월에는 빛나는 순간도 있고 지워버리고 싶은 부끄러운 순간도 있다. 최백호는 잃어버린 그 모든 순간들이 사실은 “낭만이었구나”라고 말한다. 빛나는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부끄러운 순간을 디딤돌로 삼는 삶은 짧은 찰나조차 아름답게 창작해낸다. 잃어버린 빈자리에서 아름다운 창작물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가 창작한 진정성 어린 음악, 미술 작품들처럼 그의 글은 ‘진정성’으로 가득하다. 그가 재현하고 구축하는, 책이라는...
루돌프 아른하임 미진사 1996년 463쪽
판매가 : 25,000원 차례 내용
편집부 동국역경원 1971년 741쪽
판매가 : 3,000원 차례 내용
최현숙 이매진 2014년 379쪽
소흥열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5년 345쪽
남상오 오현아 이동석 북멘토 2019년 239쪽
판매가 : 2,500원 차례 내용
신해철 문학동네 2014년 454쪽
판매가 : 3,500원 차례 내용
박노식 씨와날 1995년 212쪽
판매가 : 10,000원 차례 내용
지예 시집 영광출판사 1991년 121쪽
우연정 깊은샘 1990년 3판 273쪽
판매가 : 2,000원 차례 내용
전소민 부크럼 2020년 245쪽
판매가 : 1,500원 차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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